가정상담소 가을 학기 수업…여성 취업·수입 향상 지원
뉴욕가정상담소(KAFSC)가 내달 5일부터 가을 학기 수업을 시작한다.재봉·컴퓨터 수업은 15주, 영어는 14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수·목요일에 걸쳐서 다양한 시간대에 수업이 진행된다.
여성의 취업과 수입 향상을 돕고자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보다 많은 수강생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레벨의 수업이 제공된다. 또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금융 교육, 진로 상담 및 추천과 같은 다른 경제자립 관련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수업 등록은 8월 24일까지 뉴욕가정상담소 직업교육 담당자 김희정(heejeong.kim@kafsc.org.718-460-3801).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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