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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한인타운 호텔서 20대 아시안 여성 추락사

15일 오전 맨해튼 한인타운에 있는 한 호텔에서 20대 아시안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웨스트31스트리트에 있는 '호텔 월콧'에서 23세 아시안 여성이 아래로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이 호텔 옥상이나 고층 객실 유리창을 열고 뛰어내려 2층 객실 발코니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총상 등 외부로부터 가격당한 흔적이 없는 점을 미뤄 자살로 보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 월콧은 한인 식당과 제과점, 사무실 등이 밀집해 있는 웨스트32스트리트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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