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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사 다큐 '그날, 바다' 무료 상영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9/12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8/09/11 16:48

항적 데이터 의혹 조사
김지영 감독 질의응답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뉴저지 사람들의 모임(세사모) '그날, 바다' 무료 상영회.감독과의 대화 포스터. [사진 세사모 페이스북 캡쳐]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뉴저지 사람들의 모임(세사모) '그날, 바다' 무료 상영회.감독과의 대화 포스터. [사진 세사모 페이스북 캡쳐]

'뉴욕·뉴저지 세사모(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가 다음 달 14일 퀸즈칼리지 로젠달 도서관(Rosenthal Library.65-30 Kissena Blvd)에서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파고드는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의 무료 상영회와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연다.

다큐에서 제작진은 배의 항로를 기록하는 장치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에 집중해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 AIS 항적 데이터에 의문을 품고 조사에 나선다. 또 세월호 침몰 당시 조사 과정에서 사고 생존자들이 증인으로 불리지 않은 점에 착안해 많은 생존자의 증언을 전한다. 제작노트에 따르면 AIS 항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데만 6개월이 걸렸고 총 자료 조사 및 제작 기간에만 4년을 할애했다.

주최 측은 페이스북 이벤트 공지 페이지에서 "세사모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핵심 첫 번째인 세월호 침몰의 직접적인 원인과 책임을 밝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의견을 달리하는 다른 생각을 가진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공지했다.

'그날, 바다'는 출시 전부터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비 20억3000만원을 모았고 4월 12일 개봉 후 관객 수 54만 명, 관람객 평점 9.82를 기록하는 등 세간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이번 상영회는 세사모 김대종씨의 진행으로 김지영 감독과 최진아 프로듀서가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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