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저소득층 학생 여름 무료 급식 실시
6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립학교도서관 등에서 제공
시 교육국은 오는 6월27일부터 8월30일까지 시내 공립학교, 지역 수영장, 도서관 등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식사와 간식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8세 미만으로 사전 예약이나 등록은 필요 없다. 학생증 등 신분증만 지참하고 방문하면 아침과 점심식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만, 7월 4일에서 8월 12일 사이에는 르네상스 차터 스쿨에서만 급식이 제공되고 다른 학교에서는 일시 중단된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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