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플러싱 나이트 클럽 범행 4인조 아시안 강도 수배

총기 위협 6명 금품 갈취

뉴욕시경이 최근 플러싱 한 나이트 클럽에서 총기로 피해자들을 위협하고 금품을 갈취한 4인조 아시안 강도들을 수배 중이다.

시경이 제공한 한 용의자의 범행 모습. [사진 109경찰서]

시경이 제공한 한 용의자의 범행 모습. [사진 109경찰서]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9시15분경 플러싱 소재 한 나이트클럽(135-14 37th Ave)에서 아시안 강도 4명이 총기를 소지, 피해자 6명을 위협하고 현금 4700달러와 휴대전화, 귀금속, 신용카드 등을 갈취해 도주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들은 도요타 시에나 차량을 이용해 프린스스트리트 남쪽 방향으로 현장에서 달아났다.

현장의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아시안 남성 용의자는 범행 당시 뿔테 안경과 야구모자, 자전거 보호모자, 지퍼 재킷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고, 두 명은 수술용 마스크와 금발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총을 들고 있었으며, 나머지 한 남성은 '뉴욕(NY)' 로고가 그려진 야구모자와 지퍼 재킷을 착용하고 백팩을 메고 있었다. 제보 전화(800-577-8477), 문자(274637).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