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 정기 이사회

뉴욕한인식품협회 정기 이사회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연단 왼쪽)가 지난 12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제20대 후반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2018~2019년 감사보고를 인준하고 협회 재정 사용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일부 이사들은 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 뉴욕시 스티로폼 용기 판매 및 사용 금지와 관련, 시정부의 금지 항목이 불확실하다는 의견을 내비치며 단속을 우려했다. 일부 도매업체는 스티로폼 용기를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손님이 구매한 즉석 식품의 포장만 안 되는 것인지 가정용 접시 등의 잡화도 일절 판매하면 안 된다는 것인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