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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긍지와 위상 다지는 시간 됐다"

뿌리교육재단 모국연수 일정 마무리
17일 세종시 대통령 기념관 등 방문
수료식, 환송 만찬 끝으로 미국 귀환

한국을 방문 중인 뿌리교육재단 모국연수단은 방문 10일째인 17일 세종시를 방문해 시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국에 대한 사랑과 한국인의 긍지와 위상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뿌리교육재단]

한국을 방문 중인 뿌리교육재단 모국연수단은 방문 10일째인 17일 세종시를 방문해 시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국에 대한 사랑과 한국인의 긍지와 위상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뿌리교육재단]

한국을 방문 중인 뿌리교육재단(회장 조진행) 모국연수단이 17일(한국시간)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모국연수단은 한국 방문 10일째인 이날 세종시를 방문해 시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통령 기록관을 방문했다. 모국연수단 참가 학생들은 이날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마친 뒤 조국에 대한 사랑과 한국인의 긍지와 위상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단은 이날 저녁 고려대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환송 만찬을 가져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연수단은 18일 한국을 출발해 미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연수단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 마을과 경주를 방문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경주 방문 동안 첨성대와 대릉원, 안압지 등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며 한국의 깊은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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