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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병원, 혈액 건강세미나

31일 한인건강센터 주최
선성욱·오자와 박사 강연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있는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병원 오디토리움에서 혈액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건강센터가 수 년 전부터 한인사회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세미나 행사로 36회 째다.

이번 세미나에는 혈액 관련 의학 전문의인 선성욱 박사와 쉐리 오자와 박사 등이 강사로 나와 혈액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특히 현대의학에서 혈액이 인체 건강에 끼치는 역할에서부터 혈액의 중요성, 혈액으로 알 수 있는 질병, 혈액과 연관된 최신 의학기술까지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잉글우드 병원은 미국 내 최초로 모든 환자들에게 최소수혈(Patient Blood Management) 프로그램을 스탠다드 케어로 적용하고 있는 병원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카카오톡 '잉글우드병원' 플러스 친구나 전화(201-608-2346)로 신청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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