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7번 전철 고가철로서 또 고철 떨어져

우드사이드역 인근서 발생
플러싱 메이시즈 절도범 수배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7번 전철 선로에서 쇳조각 등이 떨어지는 사고를 막기 위해 일부 구간에 안전망을 설치한 가운데 고철 낙하 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미 밴 브래머(민주.26선거구) 뉴욕시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 지역 주민이 우드사이드 루즈벨트애비뉴 선상(51~52 스트리트사이)의 7번 전철 고가선로에서 파편이 떨어졌다고 신고해왔다"고 밝혔다. 해당 트윗에는 보행자 도로 위에 떨어져 있는 고철덩어리가 함께 게재됐다.

지역매체 QNS의 보도에 따르면, MTA 측은 이날 현재 61스트리트 인근에 설치돼 있는 안전망을 확대 설치하겠다며 7번 전철의 운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뉴욕시경, 플러싱 메이시백화점 절도범 수배=뉴욕시경은 지난 13일 플러싱 메이시백화점에서 4만2000여 달러에 달하는 귀금속을 훔친 절도범을 수배하고 있다.



지역신문 QNS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47분에 백화점에 입장한 한 남성이 쥬얼리 카운터에서 종업원에게 3만2000달러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보여 달라고 요청한 후 종업원이 한눈파는 사이 목걸이와 각 5000달러에 달하는 반지 두 점을 들고 달아났다.


김아영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