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김혜성)와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용학)이 공동 주최한 제20회 한영·영한 번역대회가 16일 뉴저지한국학교와 롱아일랜드한국학교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총 2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뉴저지사랑한국학교의 박지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대한민국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내달 14일 오후4시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진행된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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