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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지 못하는 단체 지원에 집중하겠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1/24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1/23 21:31

뉴욕나눔재단 ‘2020년 기금배분 행사’
12개 단체에 총 12만 달러 전달

뉴욕나눔재단이 22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2020년 기금배분 행사’를 열고 11개 비영리단체에 지원금 10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뉴욕나눔재단이 22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2020년 기금배분 행사’를 열고 11개 비영리단체에 지원금 10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올바른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들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뉴욕·뉴저지 한인 동포사회에서 경제·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뉴욕나눔재단의 스티븐 오 이사장은 22일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2020년 기금배분 행사’에 앞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부족한 재정으로 운영되지만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커뮤니티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단체들에 집중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후원 신청 단체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후원 단체와 후원금 지원 규모를 결정해 이날 총 10만5000달러의 지원금과 사우스폴 재단을 통한 1만5000달러의 후원금 등 총 12만 달러를 12개의 비영리단체에 전달했다.

오 이사장은 “특히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정부 지원금 신청 자격이 부족한 단체, 자체 후원금 모금 역량이 부족한 단체,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타기관으로부터 후원금 지원을 받지 못한 기관, 재정적 어려움이 있으나 여러 이유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들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수여단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많은 한인들의 따듯한 후원이 있기에 소외된 이들을 돕는 단체들을 향한 지원이 가능하다. 재단은 비영리단체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재단의 활동에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욕나눔재단의 기금배분 단체로 올해 처음 선정된 미주한국어재단의 이선근 회장은 “수여단체로 선정돼 감사하다. 배분 받은 기금을 우수 장학생들을 위해 쓸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올해 뉴욕나눔재단의 지원금을 수여받은 단체. ▶기브챈스 ▶시민참여센터(KACE) ▶뉴욕가정상담소(KAFSC) ▶코리안아메리칸스토리(KAS) ▶KCC한인동포회관 ▶미주한국어재단 ▶뉴비기닝위드스페셜니즈 ▶뉴욕나눔의집 ▶폭력반대아시안연맹(CAAAV) ▶다미얀 이주노동자연합 ▶이노비(EnoB) ▶패밀리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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