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알 재단, ‘홈 커밍’ 그룹전

8명 한인작가 참여, 31일까지
회화· 설치작품 등 선봬

알재단 주최 그룹전에 전시중인 작품. [사진 알재단]

알재단 주최 그룹전에 전시중인 작품. [사진 알재단]

한인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이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전시회 ‘홈 커밍(Homecoming )’ 그룹전을 열고 있다.

2019년 알재단-전 패밀리 장학회 큐레이토리얼 펠로십(AHL-Chun Family Foundation Curatorial Fellowship) 수상자인 전영 로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그룹전으로 리즈 안·한상아·아네트 허·김지숙· 조은 김 아침·사라 리·진 오·양기진등 8명의 한인작가들의 회화와 설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는 온라인(https://bit.ly/2CnaM0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커밍은 향수·트라우마·고독·회복 이란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작가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탐구한다. 감정· 심리적 투쟁에 직면, 본연의 자아로 돌아온 8명의 예술가들의 다양한 경험을 작품에서 느낄수 있다.

전시회를 기획한 전영 큐레이터는 고려대에서 한국화와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문화예술경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브루클린 미술관,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위크, 아모리쇼, 큐레이팅·아트 컨설팅 회사인 스파크 아트 매니지먼트 등에서 전시 기획·프로젝트를 진행한 경력이 있다. 현재 로어 이스트 사이드 스페이스 776갤러리 부디렉터로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Instagram.com/homecoming.nyc 참조.




임은숙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