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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코로나19로 부친 잃은 한인 장애인 가족 지원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왼쪽 네 번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친을 잃은 지적장애자 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달러를 지원했다. 22일 재단 관계자들은 뉴저지주 티넥의 이원석씨(42·가운데) 가정을 방문, 성금과 함께 마스크 50장을 전달했다.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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