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트랜짓 회장 대행에 치프리아노 임명
뉴욕시 대중교통 정책 총괄
뉴욕 브루클린 출신인 치프리아노 회장 대행은 MTA 전철 코니아일랜드 야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30년 이상을 MTA에서 근무해 왔다. 특히 스태튼아일랜드 전역의 버스 노선을 재설계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교통 시스템 현대화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4개 보로의 버스 시스템 재설계 프로젝트는 팬데믹으로 인해 보류된 상황이다.
그는 취임 소감으로 “뉴욕 대중교통을 통해 안전한 승객의 복귀와 경제 재개를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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