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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트랜짓 회장 대행에 치프리아노 임명

뉴욕시 대중교통 정책 총괄

크레이그 치프리아노(사진)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버스회사 회장 대행이 NYC트랫짓 회장 대행으로 발탁돼 전철, 버스 등 뉴욕 대중교통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제노 리버 MTA 회장 대행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1일 크레이그 치프리아노 현 버스회사 회장 대행을 NYC트랜짓 회장 대행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치프리아노 회장 대행은 지난달 30일 사임한 사라 페인버그 회장 대행의 후임으로 즉각 업무를 맡게 됐다.

뉴욕 브루클린 출신인 치프리아노 회장 대행은 MTA 전철 코니아일랜드 야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30년 이상을 MTA에서 근무해 왔다. 특히 스태튼아일랜드 전역의 버스 노선을 재설계하는 프로젝트를 맡아 교통 시스템 현대화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4개 보로의 버스 시스템 재설계 프로젝트는 팬데믹으로 인해 보류된 상황이다.

그는 취임 소감으로 “뉴욕 대중교통을 통해 안전한 승객의 복귀와 경제 재개를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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