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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S, 기자단 장학증서 수여식

[한국학교 3제]
안현소·김지민 등 6명에
500불과 주미대사 장학증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증서 수여식 수상자들.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3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증서 수여식 수상자들.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지난달 17일에 제39회 NAKS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제3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올 2월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학생들(6~12학년)을 격려하고, 그동안 학생기자단으로서 연구하고 찾아낸 소중한 한국의 역사, 문화 자료를 알리기 위한 자리다.

기자단에 참여한 학생은 ▶안현소(동남부협의회: 잊혀진 전쟁, 기억될 한국-한국전쟁의 기억을 바꾸자) ▶김지민(동남부협의회: 기억해야 할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바로 알리기) ▶박시윤(서북미협의회: 1377년에 고려에서 탄생된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을 되찾는 탐험) ▶박유빈(동중부협의회: 한국의 작은 책에서 세계의 유산으로-직지심체요절) ▶김지희(북가주협의회: 가슴 한편에 남은 이야기-일본군 ‘위안부’) ▶안예찬(북가주협의회: 동북공정의 실체) 등 6명이다.

이들에게는 장학금 500달러와 주미대사 장학증서가 각각 수여됐고, NAKS 홈페이지에 그 연구자료가 기재되며, 한국 교육부에도 보내질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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