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브루클린 아파트 정원 총격

브라운스빌…최소 1명 사망
머리 총상 남성 등 부상 4명

브루클린 브라운스빌에서 2일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50분쯤 브리스톨스트리트에 있는 마커스 가비 아파트 단지 앞을 지나던 현대 SUV차량에서 두 명의 남성이 내려 아파트 정원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25발의 총알이 발사된 가운데 복부에 총을 맞은 18세 남성이 브룩데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3일 오후 1시45분쯤 사망했으며, 머리에 총상을 입은 21세 남성은 생명이 위독하다. 다리와 발 등에 총을 맞은 다른 3명(20~21세)은 응급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시경은 범인들이 총격을 가한 후 도주하다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접촉 사고 피해자가 경찰에 제출한 차량 번호를 토대로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강다하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