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칼에 찔린 채 사망
롱아일랜드시티 호텔서 발견
108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20분쯤 라퀸타호텔(37-18 퀸즈불러바드)에 머물던 31세 남성이 목 부위에 칼에 찔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911 응급 구조대원은 발견 당시 남성은 호텔방 침대에 누워 있었으며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의 자해 여부 판단을 위해 검시관의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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