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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강 아시안 여성 시신…검시소에서 DNA 검사 중

10일 오전 플러싱 강에서 20대 아시안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칼리지포인트블러바드와 34애비뉴 근처 플러싱 강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물에 떠 오른 채 발견됐다.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NYPD 수상 유닛(Harbor Unit)이 시신을 인양했으나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시신은 20~25세 사이 아시안 여성이다. 하지만 정확한 신원은 DNA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선 9일 칼리지포인트 요트클럽 앞 이스트리버에서 백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니고 있지 않아 검시소로 보내 부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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