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선관위 한국어 통역 모집
퀸즈·맨해튼·브루클린 지역
뉴욕시·롱아일랜드 거주자
40~50명 예비·본선거 활동
오는 26일 연방 예비선거와 9월 13일 일반 예비선거, 오는 11월 6일 실시되는 본선거를 앞두고 퀸즈.맨해튼.브루클린 지역 투표소에서 활동할 한국어 통역 도우미를 찾는 중이다. 모집 인원은 40~50여 명이다. 특히 퀸즈 지역에는 한인 노인 유권자들이 밀집해 있어 한국어 통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통역 도우미는 18세 이상 뉴욕시 및 롱아일랜드 거주자가 지원할 수 있다.
1시간 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시간은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당 200달러를 받는다. 교육을 이수하면 추가로 25달러를 받는다.
신청서는 웹사이트(http://electiondayworker.com)를 통해 제출하거나 퀸즈 잭슨하이츠에 있는 사무실(73-19 루즈벨트애비뉴)로 직접 방문해도 된다. 문의 718-672-4004.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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