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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관계 전도 세미나' 전도협의회 주최 25~26일

화잇스톤 뉴욕목양장로교회

뉴욕전도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 주최 '2018년 행복한 관계 전도 세미나 및 집회가 오는 25~26일 양일간 퀸즈 화잇스톤에 있는 뉴욕목양장로교회(12-25 Clintonville St)에서 열린다.

서울 반석 교회의 송기배 담임 목사를 강사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세미나가 진행되고, 전도 집회는 오후 7시 30분에 이어진다.

송 목사는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도형상담 등 다양한 전도 전략으로 교회 부흥에 갈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가정 사역 전문가로 유명하다.

지난 2002년 전도회협의회를 처음 창립한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 담임)는 "한인 이민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오히려 역이민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 이민교회의 상황도 좋지 않다"며 "이럴 때 일수록 주님이 명령한 전도 운동을 통해 영적 회복을 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집회는 교인들에게 부흥의 새 바람을 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대상은 각 교회 담임 목회자와 부교역자, 평신도이며 회비는 1인당 30달러다. 5인 이상은 25달러로 할인되며 교회 단체 신청 시 인원에 관계 없이 300달러다. 문의 박태규 목사(718-840-8931), 박시훈 목사(917-992-5200).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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