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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변호사협회 연례만찬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캐런 김) 제32회 연례만찬이 21일 맨해튼 고담홀에서 열렸다. 한인 법조인과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티븐 최 뉴욕이민자연맹(NYIC)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했고, 신호(앞줄 오른쪽 세 번째) 엑스트(Yext) 부사장 겸 법무자문과 수잔 신(앞줄 오른쪽) 아놀드&포터 로펌 파트너가 커뮤니티와 법조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트레일블레이저상'을 수상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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