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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응원 가장 기억에 남아" PGA 첫 우승 노리는 안병훈

서한서 기자
서한서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02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8/01 23:39

21일 노던 트러스트 대회 출전
NJ 파라무스 리지우드 골프클럽

지난주 미프로골프(PGA) 캐나디안 오픈에서 간발의 차이로 준우승한 안병훈(27·CJ대한통운·사진)이 첫 승 재도전에 나선다.

안병훈은 1일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2015년 PGA 투어를 시작한 이후 캐나디언 오픈에서 한인 팬들의 응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8월이 '첫 우승'을 거두는 행운의 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2일 오하이오주 애커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이어 오는 21~26일 뉴저지주 파라무스의 리지우드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대회에 참가한다.

-캐나디언 오픈 준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퍼팅이 다소 아쉬웠다. 버디 찬스가 많이 오지 않은 점이 아쉽다."

-세 차례 준우승을 했지만 아직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 첫 우승을 위해 가장 노력하는 점은.

"방향은 제대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운이 좀 따르지 않았던 것 같다. 우승을 하려면 모든 샷이 다 잘 되고 운도 있어야 한다. 8월에 행운이 오길 바란다.

-부모(안재형·자오즈민)가 유명 스포츠 스타다. 골프 선수로의 성장에 어떤 영향이 있었나.

"아무래도 정신적인 조언을 많이 해 주신다. 선수 생활을 하는데 부모님의 조언이 큰 힘이 된다."

-한인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노던 트러스트 대회가 열리는 곳은 뉴욕.뉴저지 한인 분들이 사는 곳과 가깝다고 알고 있다.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된다. 지난 투어 생활 중 최근에 끝난 캐나디안 오픈에서 팬들의 응원 목소리가 가장 컸다. 그래서 기억에 가장 남는다. 한인 팬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하는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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