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야구(MLB) 정규 시즌이 시작되면서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맞서 28일 홈 개막전을 펼친다. 뉴욕 메츠는 이날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메츠의 홈 개막전은 4월 4일에 열린다. 27일 양키스 선수들이 타격 훈련을 하기 위해 타석에 모여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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