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앞둔 타이거 우즈
오는 11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제83회 마스터스 대회가 열린다. 15번째 메이저 우승을 꿈꾸는 타이거 우즈가 8일 연습 도중 활짝 웃고 있다. 우즈는 마스터스에서 네 번이나 그린재킷을 입었다. 올해는 김시우가 유일한 한국인으로 출전한다. 한편 1933년 개장 이래 '금녀' 전통으로 비난을 받아온 오거스타는 지난 주말 처음으로 여자 대회를 치렀다. 박세리도 86년만의 역사적인 대회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했다.
>>일간스포츠 D5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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