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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에 북아일랜드서 디오픈 개막

올해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48회 디오픈 챔피언십이 18일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가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것은 무려 68년만이다. 타이거 우즈가 1라운드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메이저 16승을 노리는 우즈는 1라운드를 7오버파로 마쳤다. 5언더파를 친 JB 홈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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