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메이저 3승에 도전한 고진영(24)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4일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6756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을 벌였으나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단독 3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마지막 홀 극적 버디로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차지했다. 일본 선수로 42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히나코가 18번 홀 버디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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