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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배 태권도대회 열린다

뉴욕주태권도협회 주최로 14일 맨해튼 버룩칼리지서



뉴욕주태권도협회(회장 김광섭·가운데)는 3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4일 뉴욕시립대학교 버룩칼리지에서 열리는‘제33회 뉴욕주지사배 태권도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뉴욕주태권도협회]


뉴욕주태권도협회(회장 김광섭·가운데)는 3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4일 뉴욕시립대학교 버룩칼리지에서 열리는‘제33회 뉴욕주지사배 태권도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뉴욕주태권도협회]


뉴욕주태권도협회(회장 김광섭)가 주최하는 ‘제33회 뉴욕주지사배 태권도 대회’가 오는 14일 맨해튼 버룩칼리지(55 렉싱턴애비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반(검은띠) 부문 품새·격파·겨루기 경기와 ▶전문 부문 월드클래스 겨루기, 스포츠 품새(개인·팀)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8회 맨해튼 국제 오픈 태권도 대회’와 함께 열려 우승 선수들에게는 전국대회 참가 기회와 US오픈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최종 우승 유단자 선수(남·여)에게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상’을 수여한다.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10개 시범단이 품새·격파·겨루기 시범을 보인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까지 협회 웹사이트(www.nystaekwondo.com)에서 할 수 있다. 212-779-2803.



지난 1986년 주류사회 태권도 단체를 표방해 창립된 뉴욕주태권도협회는 4년째 초·중·고등학생 200여 명에게 커뮤티니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매년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태권도클럽과 뉴저지 럿거스대 태권도 클럽에 각각 장학금 2000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5세부터 어른까지 참가하는 대회에 지역사회의 지속적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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