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대니엘 강,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니엘 강은 2일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8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셀린 부티에(210타)를 1타차로 제치고 개인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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