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캠프 전 직원 "억지로 키스" 트럼프 고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선거 캠프에서 일하던 여성에게 '억지로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선거 캠프에서 자원봉사자 감독 업무를 맡았던 앨바 존슨은 25일 플로리다주 연방지법에 소장을 접수했다. 존슨은 최근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2016년 8월 24일 트럼프가 차량에서 내리며 자신의 손을 잡고 입술에 키스했다"고 주장했다.
최진석 기자 choi.jinse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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