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어서와 우리집은 처음이지?"
오랑우탄 가족이 수달 가족과의 낯선 첫 만남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겔레트에 있는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에 사는 오랑우탄 가족이 자신들의 집을 방문한 수달 가족을 만나 '특별한 유대 관계'를 쌓았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울타리를 같이 쓰는 이웃이다. 아빠 오랑우탄 우지안이 벨기에 브뤼겔레트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 유인원관에서 수달 가족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파이리 다이자 동물원=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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