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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한복판의 불발탄

남캅카스의 ‘숙적’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9일째 교전을 이어가면서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다. 5일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개전 이후 아르메니아의 공격에 민간인 25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부상 했다고 전했다. 아르메니아군이 발포한 로켓포가 나고르노-카라바흐 노상에 박혀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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