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또 무릎 꿇었지만 2명 총격 사망

수녀가 또 무릎을 꿇고 폭력 자제를 호소했지만 미얀마 군경은 시위대를 향해 또다시 총부리를 겨눴다. 로이터 통신은 8일 북부 카친주 미치나시에서 시위 참여자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목격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얀마 정치범지원연합(AAPP)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기자 6명 등 여성 518명이 체포되거나 기소됐다. 이 가운데 439명은 아직 구금 상태다. 8일 한 수녀가 미치나의 미얀마 군경 앞에서 무릎을 꿇고 총을 쏘지 말아달라며 애원하고 있다.

[SNS 캡처]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