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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드프랑스 무개념 관객 체포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의 첫날 경기를 난장판으로 만든 관람객이 경찰 추적 끝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체포됐다고 RTL 라디오가 보도했다. 이 여성 관람객은 지난달 27일 프랑스 북서부 브레스트에서 랑데르노까지 달리는 첫날 경기에서 도로 일부를 침범해 선수들의 무더기 연쇄 충돌과 부상을 촉발했다. 문제의 관람객은 자전거와 선수들이 뒤엉킨 아수라장을 뒤로한 채 대회장을 빠져나간 뒤 행방이 묘연했으나 사흘 만에 랑데르노에서 붙잡혔다. 사고 직전 ‘할아버지 할머니 가자’(ALLEZ OPI OMI)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도로를 침범한 관람객(위)과 쓰러진 선수들.

[투르드프랑스 방송 캡처·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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