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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검찰 기소 악재불구…던칸 헌터 지지율 선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8/29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8/08/29 13:35

선거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연방법정에 기소되는 등 큰 악재를 만났음에도 제50 지역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는 현직인 던칸 헌터 연방하원의원(사진 공화)의 지지율이 경쟁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밝혀졌다.<본지 8월25일자 A-15면>

ABC 방송의 로컬 네트워크인 채널 10 뉴스와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이 지난 22~25일 4일간 투표참여의사가 있다고 밝힌 지역구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헌터 하원의원의 지지율은 47%로 경쟁자인 민주당의 암마르 캠파-나자르 후보보다 8% 정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터 의원 측은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와 관련, 지역구내의 지지층이 워낙 단단해 11월 실시될 선거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있는 반면 캠파-나자르 후보측에서는 선거가 다가올수록 이번 사태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이 지역구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동북부 산악지역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는데 주로 도시 지역의 젊은층 유권자들의 표심이 헌터 의원을 떠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연방하원의원으로 재직 중인 헌터 의원은 공화당의 중진 정치인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매우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버지인 던컨 리 헌터 역시 1981년~2009년까지 연방하원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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