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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마켓- 한인 시장 진입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8/29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8/08/29 13:39

한인 등 아시안 고객유치 위해 전력투구
10월 중순 오픈, 한인전문인력 영입해

한인 아시안 식품부를 개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아틀라스 마켓의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폴 구 생선부장, 이치영 야채부장, 자비드 자브다니 대표, 아마드 하세이, 윌리엄 정 전무, 알리 파이드 총무부장.

한인 아시안 식품부를 개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아틀라스 마켓의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폴 구 생선부장, 이치영 야채부장, 자비드 자브다니 대표, 아마드 하세이, 윌리엄 정 전무, 알리 파이드 총무부장.

한 페르시안계 마켓이 한국식품을 본격적으로 취급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실질적으로 샌디에이고 지역에 또 하나의 새로운 대형 한국마켓이 들어서는 효과를 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파웨이, 랜초버나도 지역에 위치한 아틀라스 마켓은 기존에 획일적으로 취급해 왔던 페르시안 마켓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아시안-페르시안 마켓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최근 한인식품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한인 매니저들을 4명이나 영입했으며 조만간 약간 명의 중량급 전문인들을 더 뽑을 예정이다.

이들 한인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들은 이 마켓의 야채, 정육, 그로서리, 생선부 등 주요 부서들을 각각 맡게 되며 운영 전반에도 참여하면서 “한국-아시안 식품부”의 산파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마켓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마켓 자리는 앨버슨이 철수한 곳으로 아틀라스 마켓이 약 400만 달러를 들여 재 공사를 하고 지난 3월 문을 열었으나 주요 대상 고객층인 중동인들이 예상 보다 적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었고 이에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한인-아시안 고객층을 위한 환경과 공간을 만들기로 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오는 10월 중순 한국-아시안식품부의 개설을 위해 총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아틀라스 마켓의 윌리엄 정 전무는 “앞으로 중동식품과 아시안 식품의 비율을 4대6이나 3대7 정도로 만들어 아시안 식품의 취급비율을 더 높이고, 한인들이 타인종 들과 함께 장보는 것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많은 배려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마켓에서 아시안, 특히 한인 고객 유치에 대한 의지가 큼을 강조했다.

정 전무는 또 “대표 자비드 자브다니씨와 공동투자자들 모두 한인사회에 대한 신뢰가 높다”며 “한국-아시안 식품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수십만 불을 추가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4만 평방피트 크기의 이 마켓에는 푸드코트에 인디안, 이탈리안, 일식, 멕시코, 페르시안, 한식 등 다문화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으며 제과점, 커피점 등도 함께 하고 있는데 화장품, 한국 베이커리 등을 운영할 사람들을 찾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한인 등 아시안들이 선호하는 야채와 과일 등은 벌써 판매를 시작했으며 그로서리, 정육, 생선 부서 등은 정식 오픈하는 10월 중순부터 취급하게 된다.

▶ 주소: 14837 Pomerado Rd. Poway, CA 92064
▶ 문의: (858)842-1600 / www.atlas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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