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확증 케이스 급증
최근 한 주 두배 늘어
샌디에이고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달 15~21일 사이에는 총 747건의 독감감염이 확인됐는데 22~28일 사이는 1390건이 확인되는 등 독감감염 케이스가 불과 한주 사이에 두 배 이상 늘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지난해 7월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총 3838건의 독감감염이 확인됐다. 지난 2018-19 시즌의 경우는 같은 기간 1729건의 독감감염이 보고된 바 있다.
보건국은 지난달 21일 75세 노인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했고 24일에는 77세 노인이 역시 독감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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