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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국이발관 정광수 대표 운명

정스이발관의 정광수 사장(사진)이 지난 6월2일 향년 79세로 타계했다. 고인은 지난 5월 15일 뇌경색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 왔으나 안타깝게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1999년 이민 온 고인은 2001년부터 샌디에이고 한인타운에서 유일한 이발소를 운영해 왔으며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서동년과 1남이 있다.

▶연락처(858) 35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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