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모범 업소 ‘박준미장’

철저한 방역에 고객 호평
직원 근무시간도 격차 둬

코로나19 시대에 ‘안심 모범업소’로 모습을 바꾼 박준미장.

박준미장(대표 서니 김)이 철저한 방역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미용실의 실내 영업이 재개되면서 다시 문을 연 박준미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방역업체를 선정해 내부 소독과 예방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또 헤어 드레서들의 근무시간도 서로 겹치지 않게 해 함께 근무하는 시간을 줄였다.

손님들도 시간 간격을 크게 떨어 뜨려 예약을 받고 있고 가게 안의 의자 일부를 사용하지 않고 특정 의자만 사용해 손님 개개인의 활용 공간도 배로 넓혔다.

더욱이 방역업체 ‘Klean360’을 선정해 주기적으로 360도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체온계, 손 세정제 등을 구비해 놓고 있으며 전 직원이 수시로 내부 소독과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시온 마켓 내에 있는 박준미장 (7655 Clairemont Mesa Blvd #310, San Diego)이 방역에 앞서가는 ‘안심 모범 업소’로 거듭나고 있다.


클레이 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