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조국남 씨 부친 시인 조영철
한인골프협회 총무을 역임했던 조국남의 부친이며 엘레멕(ELEMEK) 조수나 상무의 시부인 조영철 씨가 숙환으로 지난 9일 운명했다. 향년 82세.시인인 고인은 시애틀에 살면서 서북미문인협회 창립과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 협회의 이사장을 거쳐 명예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조구자와 장남 조국남 등 2남 1녀가 있다. 장례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워싱턴주 타코마의 뉴타코마 세미터리에서 거행된다.
▶연락처: (619) 797-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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