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ㆍ‘유관순의 날’ 2주년 기념행사

3월 1일 솔레대드 기념관
한인회ㆍ교역자협의 주관

‘102주년 3.1절 및 유관순의 날 기념 행사’가 3월 1일 오전 11시 솔레대드마운틴 국립전몰장병기념관(Mt. Soledad National Veterans Memorial)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하고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가 주관한다.
또, LA총영사관, 국가보훈처, 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한다. 올해 행사의 유관순 열사의 역은 한유미씨가 맡게 됐다. 행사는 오션사이드 시와 샌디에이고시 등 지방정부가 선포한 ‘유관순의 날’ 제정 2주년 기념을 겸해 치르게 된다.

한인회가 주최하고 교역자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3.1절 행사가 오는 3월 1일 솔레대드 전물장병기념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한인회가 제작한 행사 포스터.

1부 행사는 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기념 예배와 한인회 기념식으로 진행한다. 2부 행사는 샌디에이고 한인무용협회와 US태권도 스튜디오가 춤과 태권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황기 한인회장, 양사무엘 교역자협의회장 등 관계자와 LA총영사관 황인상 부총영사가 참석한다.

주최 측은 “많은 분들이 기념행사에 참석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주소: 6905 La Jolla Scenic Dr S, La Jolla
▶참가문의: [phone]


클레이 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