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SH 모기지 저스틴 신 대표
“처음부터 끝까지 정직하게 일합니다”
‘세금보고 컨설팅’부터 ‘융자’까지 원스톱 서비스
어바인에 본사를 둔 그가 지난해 12월1일 샌디에이고에 오피스를 마련하고 지사를 설립했다.
‘SH모기지’는 세무회계법인인 ‘SH TAX 컨설팅 그룹’의 지원을 받고 있어 융자에 앞서 택스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확실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주택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개인세금보고 전에 융자조건에 맞게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들은 세금보고 규모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해 드릴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어 각 고객들에게 맞는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저스틴 신 대표는 본국 금융업계에서 21년간 근무했으며 미국으로 건너와 역시 이 분야에서 6년 째 일하고 있다.
이런 경험으로 인해 그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금융 시스템과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어 주재원이나 유학생들의 주택 구입시 필요한 외국환거래를 적법하게 해결해 주고 있
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직하게 일합니다.”
SH 모기지의 사업 모토이다. 신 대표는 정직한 과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 받는 브로커로 남겨 지길 원한다며 이 슬로건을 자신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늘 강조 하고 있다.
신 대표의 휴대폰은 24시간 주 7일간 항상 오픈돼 있다. 고객들과의 소통을 제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고객들의 궁금증을 바로 풀어 주기 위해 늘 채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궁금한 것을 물어 오는 고객들에게 신속한 응답과 업무 처리를 위해서 전담 론 프로세서를 두고 있는 것도 SH 모기지의 장점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늘 노력하는 저스틴 신 대표와 SH 모기지사의 샌디에이고 진출이 지역한인들의 용이한 주택 구입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 연락처: (714) 767-9227
정관묵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