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뷔페 ‘오나미’ 재오픈
일식·중식·양식 등 100여 가지-맛·건강 모두 잡아
특히 오나미는 이번 재오픈과 더불어 신라호텔과 LA 사케 하우스에서 스시 셰프로 근무했던 임봉수 씨를 스카우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시와 사시미를 서비스하며 벌써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오나미는 일식을 중심으로 하는 뷔페 식당이지만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해 중식과 한식, 양식 등 다채롭고 색다른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무엇보다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는 점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셰프에게 직접 자기만의 스타일로 요리를 주문해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는 오나미를 찾는 단 한명의 고객도 빠짐없이 자기 입맛에 맞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박수정 대표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1만스퀘어 피트가 넘는 실내에 한 번에 총 300명 손님을 수용할 수 있어 각종 생일파티나, 돌잔치, 단체 모임 등의 행사를 치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주소: 1640 Camino Del Rio N, San Diego
▶ 문의: (619)295-9774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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