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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률 3.8%

11년만에 최저치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전세계적으로 닥친 경기침체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에 따르면 4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3.8%로 집계됐는데 이는 2006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 3월 실업률은 4.2%였으며 1년 전에는 4.6%를 기록한 바 있다.
3~4월 사이의 실업률 변화를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업계서 15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호텔과 레스토랑 업계에서는 1300여 개가 만들어졌다. 반면 사무직은 1100여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4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가노동 인구는 15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중 5만8500여명이 실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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