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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한국어 교사 연수’ 성료

샌디에이고 각 학교 교사들 대상
지역협회 김정희 신임회장 소개도

샌디에이고 지역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역사와 학급 운영 사례 등을 배우며 차세대를 위한 교육 노하우를 나눴다.
지난 11일 샌디에이고 소망한국학교에서는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신영숙 이하 연합회)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사 연수’가 진행됐다.
제17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순회 교사연수를 실시 중인 연합회가 베이커스 필드, LA북부, 서부 지역협회에 이어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4차 순회 교사연수를 실시한 것.
이날 소망한국학교에는 신영숙 회장, 임난희 부회장, 최성애 총무를 비롯해 샌디에이고,갈보리,한빛, 소망,팔로마,뮤리에타 등 한국학교 교사 50여명이 참석해 연합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받고 수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사 강의와 학급 운영 노하우에 대한 강의도 들었다.
신 회장은 샌디에이고 지역협회의 김정희 신임회장(뮤리에타 한국학교)을 소개하는 한편 전임 지역협회장인 양 화버 샌디에이고 한국학교 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신임회장은 “보다 효율적인 한글 교육을 위해 연합회의 활동과 지원을 지역협회에 잘 전달하고 지역의 요청과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중간 역할에 힘쓰겠다. 각 한글학교가 필요로 하는 것, 건의할 것등이 있다면 수시로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인삿말했다.
연합회는 13일까지 라미라다 힐리데이 인 호텔에서 ‘소통과 융합의 배움중심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본격적인 한국어 교사 학술대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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