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씨 생애 첫 홀인원
샌디에이고를 방문 중인 한인 김영숙씨(사진)가 생애 첫 홀인원을 낚았다.김씨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데이에 지인들과 출라비스타 골프클럽에서 플레이를 하던 중, 17번 홀 (111야드, 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그린을 때린 후 그대로 홀 컵으로 들어 갔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김영숙씨와 플레이를 함께 한 이연화 씨(본보 12월13일자 A-20면)가 홀인원을 한 이후에 연달아 얻은 기록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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