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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 활황 지속 중

R&V 매니지먼트가 No.1

샌디에이고의 10대 부동산 임대 기업이 카운티 전체 임대 물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마켓포인트 리얼티 어드바이저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10대 임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임대 물량은 총 18만2781유닛이며 이들은 매월 8600만 달러의 임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최대 부동산 임대 그룹은 카운티 도처에 8000개의 유닛을 보유하고 있는 R&V 매니지먼트로 이 기업의 임대 수익은 매년 1억7100만 달러가 넘는다. 두번째로 큰 임대 기업은 오렌지카운티 기반의 얼바인 컴퍼니로 샌디에이고 지역 내 6216유닛에서 매월 1380만 달러의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임대랭킹 17위)의 팀 노톤 CEO는 “샌디에이고 지역의 일자리가 늘고 있어 젊은층이 유입되는 반면 이들이 결혼을 뒤로 미루는 추세가 아파트 임대 사업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당분간 이들 세대의 집 소유율은 계속 떨어지고 아파트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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