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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 10년래 최고치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02/11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7/02/23 10:31

카운티 경기전망 청신호
USD 부동산센터 보고서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최근 경기선행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 올 한해 펼쳐질 로컬 경기전망에 밝은 청신호를 던지고 있다.
유니버시티 오브 샌디에이고(USD) 번햄-무어스 부동산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경기선행지수는 141.2를 기록했는데 이는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계속된 장기적인 경기침체기간 중 가장 높았던 2006년 8월과 지난해 4월의 140.7을 넘어선 기록이다. 경기침체로 로컬 경기선행지수가 가장 낮았던 시기는 2009년 3월로 100.7을 기록했었다.
월간 경기선행지수 상승폭도 가팔랐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이 경기선행지수는 0.7%나 상승했는데 이는 2015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지난해 12월 로컬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세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 소비자 신뢰도와 국가 경기전망이 이끌었으며 특히 2015년 4월 이후 경기선행지수를 결정하는 여러 항목 중 처음으로 6가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의 앨런 긴 교수는 “최근 로컬 경기의 성장세는 매우 인상적”이라면서 “올 한해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제의 성장속도는 지난해에 비해 더뎌지겠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올 한해의 로컬 경제전망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역의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펼치는 경제정책으로 인해 미국과 멕시코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 간의 무역전쟁, 프라임 이자율의 인상, 유럽의 정치불안과 경기침체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샌디에이고 카운티 로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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