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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운티 집값 상승세 가주 및 전국 추월

올 하반기는 둔화 전망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집값 상승세가 가주는 물론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S&P 코어로직 케이스-쉴러 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로컬 집값의 인상폭은 6.6%로 같은 기간의 전국 평균 인상률인 5.5%, 가주 평균의 인상률인 5.8%를 훨씬 넘어섰다.
샌디에이고 지역 집값의 인상률은 전국에서 8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같은 기간 LA지역은 5.3%, 샌프란시스코는 5%를 기록했다. 로컬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샌디에이고 지역 집값의 상승세가 높은 이유를 낮은 모기지 이자율과 매물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올 하반기는 상승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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