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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택 중간가 64만불

사상 최고가 기록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8월 주택 중간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6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가격 상승은 코로나19로 남가주 지역의 주택가가 크게 오르면서 함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주택 소유의 가치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이후 전국적으로 물가가 8% 이상 올랐고 많은 사람이 집 안에서 일을 하면서 주택의 가치가 높아진 것이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이 같은 주택 중간가 상승은 7월의 최고치였던 63만4000달러에 비해 0.9%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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