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SD 새 임원진 구성
각 분야 차세대 전문가로
"실질적 봉사 기회 찾는다"
심우진 신임 회장과 이사들은 지난 2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비영리단체 등록 갱신 과정을 리뷰하는 한편 샌디에이고 한인커뮤니티가 현재 필요로 하는 사업과 그에 적합한 KAC-SD의 맨파워 현황을 점검했다.
심 신임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고 있는 한인 1.5세, 2세들을 이사진으로 꾸렸다. 새로운 마음자세로 함께 힘을 모아 로컬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인지 배워가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이다. 또 그 일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단체들이나 개인을 꾸준히 연결해 상호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일을 적시적소에 해낼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KAC-SD의 신임 이사진은 심 신임회장이 소개한 바와 같이 변호사와 대기업 재정담당, 엔지니어, 요식업계 매니저, 카운티 공무원, 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 분석가 등 다양한 직종의 다양한 전문가로 이뤄져 있는데 면면은 다음과 같다. ▷안드레 김 (US Marines 변호사), 앤드류 황(Osso 서플라이 체인 메니저),애나 홍(라키라키/포키리토 제너럴 매니저), 아리아나 김(퀄컴 프로덕트 매니저), 줄리엣 홍(난트케이웨스트 FP&A 매니저),저스틴 백(Ferris & Britton 로펌 변호사), 조앤 서(SD카운티 환경 헬스 스페셜리스트), 안성우(SDSU 강사), 심우진 (Sempra/SDG&E 수석분석가)
한편 다음과 같은 KAC-SD 기존 멤버들도 고문으로 활동한다. ▷리 앤 김(퍼시픽 아츠 무브먼트 창립자/전 10뉴스 앵커), 루이스 송(푸로븐 리크루팅 공동창립자), 에드워드 박(파웨이 학군 교장), 존 박(박 캐피탈 그룹 대표)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